![](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5/27/90272488.1.jpg)
‘복면가왕’ 러브걸은 키썸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으로 가왕 랭킹 2위에 오른 ‘동방불패’가 새로운 복면 가수들과 대결했다.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5/27/90272372.1.jpg)
이날 러브걸과 굿걸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이후 김구라는 굿걸의 정체를 “나와 함께 골프를 치는 사이다. 얼마 전에 드라마도 촬영한 분이다”라고 예측했다. 전 라운드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의 정체를 밝혔던 터라 신뢰감이 높아졌다.
이후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결정됐다. 둘 중 굿걸이 승리를 거뒀고, 러브걸의 정체가 밝혀졌다. 러브걸의 정체는 키썸이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