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가 한국 예능에 뜬다.
29일 TV조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거스 히딩크 감독이 출연하는 ‘히딩크의 축구의 신’ 편성을 확정했다”면서 “6월 첫방송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히딩크의 축구의 신’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제작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스 히딩크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거장. 거스 히딩크가 한국 예능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