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마사회장 “승마 꿈나무들 더 많아지길 기대”

입력 2018-05-29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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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 시상식에서 입상한 승마꿈나무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 시상자로 참여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경기가 26일부터 이틀간 한국마사회 86 아시안게임 승마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중등부 60명의 선수가 참가해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구미 현일중학교 장민석 선수가 마장마술 부분과 장애물 부분 모두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여해 “한국마사회는 승마 인구를 아시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의 우승자처럼 승마 꿈나무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격려를 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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