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꽃보다 남자’ 마츠다 쇼타, 동료 모델과 결혼

입력 2018-05-30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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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마츠다 쇼타(32)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마츠다 쇼타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입적(혼인신고)하게 됐다. 부모님처럼 강함과 사랑을 가진 가정을 쌓아가고 싶다. 따뜻하게 지켜봐달라”면서 팬들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마츠다 쇼타는 지난달 25일 모델 출신 아키모토 코즈에(30)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 바 있다.

마츠다 쇼타의 결혼 소식에 ‘꽃보다 남자’ F4 멤버들은 다같이 모여 조촐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마츠다 쇼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리 슌, 아베 츠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마츠모토 준이 촬영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마츠다 쇼타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니시카도 소우지로 역으로 출연했으며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보유한 배우다. 아키모토 코즈에는 일본 톱모델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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