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녀들’ 결방·‘나혼자산다’ 지연…한국vs보스니아 축구중계 여파

입력 2018-06-01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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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결방·‘나혼자산다’ 지연…한국vs보스니아 축구중계 여파

MBC 일부 프로그램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축구 경기’(대한민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1일 저녁 8시부터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중계는 MBC가 맡는다. 이에 따라 이날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되거나 편성 시간이 조정된다.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는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은 평소보다 5분 빠른 저녁 7시 10분 전파를 탄다. 이후 편성되는 MBC ‘뉴스데스크’는 밤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어 밤 8시 55분 방송되는 ‘랭킹쇼 1,2,3‘와 9시 50분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은 각각 결방된다. ‘나 혼자 산다’는 평소보다 5분 늦은 밤 11시 15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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