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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문세윤와 게스트로 혁오 밴드가 함께 했다.
멤버 오혁은 “‘24’라는 앨범으로 컴백했다. 우리가 동갑인데 ‘24’는 우리 나이이기도 하다”라며 “그런데 이번에 앨범의 부제가 있다. 어떻게 하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란 생각에 부제를 달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앨범까짐나 해도 죽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이번 앨범에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