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빠른직구’ 서비스

입력 2018-06-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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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빠른직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지의 제품 발송 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해 보다 빠르게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3월부터 시범 테스트를 한 결과 해외배송 기간은 평균 5∼7일 가량 소요됐다. 기존 해외직구가 일반적으로 평균 10∼14일 정도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단축된 셈이다. 이베이코리아는 배송일 단축과 함께 국내 통관접수시점부터 제공되던 트래킹(주문배송조회)서비스도 배송 전 과정으로 확대했다. 빠른직구 서비스는 G마켓과 옥션의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빠른직구’ 탭이 표기된 제품에 적용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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