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특급 의리…막내 손동운 생일 ‘릴레이 축하’

입력 2018-06-06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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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특급 의리…막내 손동운 생일 ‘릴레이 축하’

하이라이트 특급 의리를 자랑했다. 6일 생일을 맞은 막내 손동운에게 다함께 축하 인사를 전한 것.

6일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멋진 라임코끼리. 우리 막내 동니 손스코. 사랑하는 내 동생 동운이 생일 축하해. 항상 생일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지금처럼 든든하고 멋진 착한 동운이가 되길 바랄게”라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기광 또한 인스타그램에 “태어났을 때부터 잘생겼던 우리 막내!!!! 사랑하는 우리 동운이.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길!!!!! 생일 축하해 동운아!!!!!!!!”라고 남겼다. 용준형도 “세상에서 제일 잘생기고 웃긴 우리 막내. 생일 축하해 HBD”라고 축하글을 게재했다. 양요섭도 “생일 축하한다!!!!!”라는 짧고 굵은 문구로 손동운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두준은 손동운의 공연 사진을, 이기광은 손동운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용준형은 손동운의 개그감 넘치는 모습을, 양요섭은 자신이 손동운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각양각색 손동운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인상적이었다.

생일의 주인공 손동운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축복에 축복을 담아 나를 찬란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찬란하게 해줄 수 있어 고마워요. 케이크의 촛불처럼 너무 작은 불빛이었지만 그 앞에 누군가가 있어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불빛이 되었어요”라며 “나를 알아봐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에게 받은 축복을 담아 당신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여러분의 막내 하이라이트 동운 올림”이라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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