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연기 발생, 지하철 2호선 지연…“전동차 고장 확인”

입력 2018-06-07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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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ttyImagesBank

합정역 연기 발생으로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7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 터널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당산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승객들이 하차했다.

tbs 교통방송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연기 신고는 전동차 고장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하철 2호선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며, 내선 방면 지연 운행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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