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월드컵 앞두고 FIFA 랭킹 4계단 상승 ‘亞 3위’

입력 2018-06-07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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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계단 상승한 57위에 자리했다.

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6월 FIFA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544점으로 57위를 기록했다.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독일이 FIFA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본선 첫 상대 스웨덴은 24위, 두 번째 상대 멕시코는 1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호주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란이 37위로 뒤를 이었다. 일본은 61위에 머물렀다.

한국과 7일 평가전을 치르는 볼리비아는 기존 57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59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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