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감독님 기념구는 제가 챙겼습니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LG가 6-5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경기 후 KBO리그 역대 11번 째 통산 500승을 달성한 LG 류중일 감독이 박용택에게 기념구를 전달받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