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 10화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생활을 살아 온 후의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과 박신혜가 오후 6시 이후 휴대폰을 끄는 미션이 그려졌다. 소지섭은 미션을 보며 “이미 꺼져있다”라고 말해 15초만에 미션을 성공했다.
박신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는 음악을 들으며 살았지만 점점 더 휴대폰이 아닌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에 박신혜는 “처음부터 이렇게 살 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