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 10화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생활을 살아 온 후의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숲 속 생활을 하며 가장 좋았던 소리에 대해 묻자 박신혜는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가장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도심의 소음과는 전혀 다른 새소리가 너무 좋았다”라며 “낮잠을 자고 싶은데 낮잠 자는 게 아깝다. 새소리도 아깝고 눈을 뜨면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도 아깝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