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이석훈, 핫팬츠 발라더로 등장…우승 0순위

입력 2018-06-09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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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뜻밖의 Q’ 막강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9일 방송된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새로운 Q플레이어 이특-이석훈-데프콘-지상렬-뉴이스트 JR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꿀성대에 고막 남편"이라면서 새로운 Q플레이어를 소개했다. 그가 말한 '고막 남편'은 바로 SG워너비의 이석훈.

이석훈은 짧은 바지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이수근은 "바지 안 입고 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이석훈이라면 성시경 이런 느낌 아니냐"고 말했다. 데프콘은 "노래 잘하고 노래 무진장 많이 아는 친구다"고 추켜세웠다.

한편 '뜻밖의 Q'는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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