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발달장애청소년 음악교육사업 후원

입력 2018-07-02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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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2일 본사 10층에서 복지재단인 하트하트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원제약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정기연주회 수익 및 모금액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대원제약 김재호 사장과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원제약은 사내 합창단 ‘대원하모니’와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재단의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전액 하트하트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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