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호영 “뮤지컬 17년 동안 할 줄 몰라”

입력 2018-07-02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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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호영 “뮤지컬 17년 동안 할 줄 몰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는 배우 김호영의 젠더리스 룩에 도전하는 배순탁, 슬리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호영은 “난 배우의 꿈을 미취학 아동 때부터 꿨었다. TV 속 사극을 보면서 저런 옷을 입어보고 싶었다. 그 때 막연하게 배우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은 “사실 드라마나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다. 뮤지컬은 한 번 정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었는데 17년 동안 할 줄 몰랐다”고 답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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