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강호동, 이수근에 경고 “노름 절대 안돼”

입력 2018-07-02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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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강호동, 이수근에 경고 “노름 절대 안돼”

강호동이 화투를 치려던 이수근에게 날선 경고(?)를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소리도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은 소리도의 한 아버님 댁에 머물게 됐다. 이에 이수근은 “100원짜리 많이 가지고 계시냐”면서 화투를 치자고 제안했다.

이에 강호동은 “넌 노름 하면 안 된다. 자꾸 습관적으로 하려고 하느냐”고 말했고 “아버지, 수근이가 큰일 났던 거 아시느냐”고 물었다.

이후 소리도의 아버지는 멋쩍은 듯 이수근을 바라보며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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