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닻 올린다

입력 2018-07-03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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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닻 올린다

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이하 상암점)이 오는 7월 4일 공식 오픈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오픈을 통해 그동안 코엑스점에 집중된 문화 행사들을 서북 지역으로 확대하고, 상암점을 강북의 문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암점은 초대형 스크린과 진정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특별관인 MX관을 포함한 9개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음악과 책,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박스는 오픈 기념으로 무료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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