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측 “‘국가대표2’ 감독이 연출…배우 캐스팅 중”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7-03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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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측 “‘국가대표2’ 감독이 연출…배우 캐스팅 중” [공식입장 전문]

영화 '국가대표2' 김종현 감독이 OCN 새 드라마 '프리스트'를 연출한다.

OCN 측은 3일 "'플레이어' 후속으로 편성 검토 중인 '프리스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엑소시즘 메디컬 드라마다. 영화적인 룩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기 위해 '국가대표2' 등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이제훈 등이 고사한 데 대해 "'프리스트' 연출진은 수준급 영화 제작진으로 세팅 완료되었으며 출연진 섭외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CN 드라마 '프리스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OCN '플레이어' 후속으로 편성 검토 중인 '프리스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엑소시즘 메디컬 드라마로

영화적인 룩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기 위해 '국가대표2' 등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습니다.

'프리스트' 연출진은 수준급 영화 제작진으로 세팅 완료되었으며, 출연진 섭외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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