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댄스신동 나하은 “여자친구·카이가 알아봐서 신기”

입력 2018-07-03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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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댄스신동 나하은 “여자친구·카이가 알아봐서 신기”

SBS '본격연예 한밤' 나하은이 댄스신동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3일 '본격연예 한밤'에선 유튜브 스타 나하은이 출연했다. 앞서 나하은은 '스타킹'과 'K팝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나하은은 "춤을 사랑하는 10살 나하은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나하은은 춤을 출 때 눈빛이 돌변, 방탄소년단의 '페이크러브'를 완벽 소화했다. 나하은은 인터뷰에서 "'페이크 러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 키의 세 배 정도만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나하은은 "여자친구 언니, 엑소 카이 오빠가 알아봐줬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현석훈 안무가는 "춤은 신체를 활용한 감정표현인데 나하은은 타고났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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