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이준호, 차세대 로맨스 장인 되나

입력 2018-07-04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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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이준호, 차세대 로맨스 장인 되나

이준호가 '기름진 멜로'를 통해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이준호(서풍 역)는 "나 너 좋아해"라는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극 중 정려원과 비밀 연애 중인 이준호는 주변의 시선을 피해 설레는 눈빛을 나누고, 퇴근 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매회 달달함 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늘(4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꾸만 번지는 미소로,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전날 방송 말미 이준호는 자신이 주방 식구들과 정려원의 관계를 모두 알고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화룡점정의 총셰프 자리를 제안받는 등 폭풍 전개가 이어져, 이 상황들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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