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7월30일부터 일시 발매 중지

입력 2018-07-0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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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7월 30일부터 약 일주일간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및 종합 점검’에 따른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간다.

발매중단 기간 동안에는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모든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와 환급, 그리고 환불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매가 중단되는 기간은 7월30일(월) 0시부터 8월5일(일) 24시까지 7일간이며, 환급과 환불의 경우 8월1일(수) 0시부터 8월5일(일) 24시까지 5일간 이뤄지지 않는다. 단, 이 시기에 환급, 환불 기간이 만료되는 상품의 경우 해당 기한이 자동으로 5일씩 연장된다.

또한 발매 재개 시점은 8월6일(월) 14시부터, 환급 및 환불 재개시점은 8월6일(월) 0시부터이다.

케이토토측은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장비 교체와 함께 종합적인 점검에 들어간다”며 “이번 발매중단 기간을 통해 시스템 운용 장비의 구동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노후 된 장비를 신속하게 교체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발매중단에 대한 정확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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