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딸바보’ 김준현,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7-0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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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딸바보’ 김준현,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개그맨 김준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를 득녀한 것.

6일 김준현 측은 동아닷컴에 “김준현의 아내가 오늘(6일) 오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간 교제해온 4살 연하의 연인과 2013년 4월 결혼했다. 2016년 8월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그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둘째 임신 또한 방송에서 전했다. 올해 4월 코미디TV ‘혼밥특공대’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 7월에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보비”라며 “아내 대신 내가 입덧을 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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