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온마스’ 마약중독 살해 용의자 죽었다

입력 2018-07-15 2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이프온마스’ 마약중독 살해 용의자 죽었다

OCN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살해 용의자로 의심받은 마약 중독자가 죽었다.

15일 '라이프온마스' 10회에선 살인 사건 조사 과정이 그려졌다.

피해자 김복래는 온몸을 두드려맞은채 사체로 발견됐다. 입양아들 역시 행방이 묘연한데 평소 학대 받은 의사 진단서가 있었다. 사체에 있는 멍, 상처 부위와 같은 곳이었다.

이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서로 돌아온 한태주(정경호). 그러나 그의 앞에는 살해 용의자로 잡혀온 마약중독자가 죽어 있었다.

김경세 형사과장(김영필)는 "니들이 깡패냐"라고 이용기(오대환)을 때렸다. 하지만 강동철(박성웅)은 "징계를 받든 뭐든 내가 책임진다. 어디서 내 애들을 때려"라고 말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