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지민, tvN ‘1억개의 별’ 출연…정소민 선배 된다

입력 2018-07-1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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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지민, tvN ‘1억개의 별’ 출연…정소민 선배 된다

배우 이지민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 출연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랑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낸 드라마.

이지민은 극 중 유진강(정소민 역)의 직장 선배 ‘임대리’ 역으로 푼수 같은 귀여운 모습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안방극장 도전. 이지민은 영화 ‘독전’, ‘로마서 8:37’,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서도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케 하고 있다.

김민석과 이다윗이 소속된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맑고 신선한 마스크,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어떤 캐릭터도 소화할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친구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예 이지민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사진|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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