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윤시윤부터 이유영까지…‘친판사’ 포스터 공개 ‘기대↑’

입력 2018-07-1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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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윤시윤부터 이유영까지…‘친판사’ 포스터 공개 ‘기대↑’

‘친애하는 판사님께’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방을 앞두고 17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4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시윤(한수호, 한강호 역), 이유영(송소은 역), 박병은(오상철 역), 권나라(주은 역)까지. 극을 이끌어 갈 네 인물의 캐릭터와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자 다른 눈빛과 표정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네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다. 4인4색 캐릭터를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 이야기꾼 천성일 작가, 탄탄한 연출 내공의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권나라, 성동일, 허성태, 김혜옥 등 특별한 배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훈남정음’ 후속으로 오는 7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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