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측 “신준섭, 어깨 근육 파열에도 무대 오른다” [공식입장]

입력 2018-07-18 0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이틴 측 “신준섭, 어깨 근육 파열에도 무대 오른다” [공식입장]

그룹 마이틴(MYTEEN) 래퍼 신준섭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마이틴 신준섭은 지난 월요일(16일)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 무대를 하던 도중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고 검진 결과 탈골로 인한 어깨, 등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신준섭은 부상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소속사에 전했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신준섭 본인이 무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틴은 지난 10일(화)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 소년미를 벗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