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장동건-송중기-김옥빈-김지원 측 “‘아스달 연대기’ 검토 중”

입력 2018-07-1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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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장동건-송중기-김옥빈-김지원 측 “‘아스달 연대기’ 검토 중”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9일 한 매체는 “장동건 송중기 김옥빈 김지원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네 배우는 오늘 PD, 작가와 첫 상견례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네 배우들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상견례 등의 비공식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 배우 소속사 모두 ‘검토 중’인 단계. 장동건의 소속사, 송중기의 소속사 그리고 김지원의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옥빈의 소속사는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으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는다. 100% 사전 제작으로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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