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도시어부’ 킹태곤도 쓴맛, 울릉도 고기 실종사건?

입력 2018-07-1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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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킹태곤도 쓴맛, 울릉도 고기 실종사건?

19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독도 특집’ 그 두 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은 부푼 꿈을 안고 울릉도로 떠났지만, 첫 낚시에 ‘참돔 0마리’라는 충격적인 조과를 기록하며 패배의 쓴맛을 삼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참돔 낚시에 도전할 것을 제안하며 오전에는 참돔낚시, 오후에는 갯바위 벵에돔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전과 오후, 총 2번의 낚시대결을 펼치며 2개의 황금배지를 건 승부를 펼치게 된 이들은 아침에 모이자마자 기온과 수온, 바람 등 낚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요소를 확인하며 더블 황금배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이 울릉도에서 ‘돔’낚시에 성공할 지 여부는 19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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