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이상민X성시경 케미” 오늘 첫방 ‘구내식당’ 관전포인트3

입력 2018-07-19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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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X성시경 케미”…오늘 첫방 ‘구내식당’ 관전포인트3

MBC 새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가 1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색다른 조합으로 승부한다! 이상민X성시경X김영철X조우종이 보여줄 환상의 케미스트리

‘구내식당’은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예능 대세들의 만남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첫 호흡을 맞추는 메인 MC 이상민과 성시경이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줄곧 예능에서 성시경 성대모사를 해오던 김영철은 실제 성시경 앞에서도 그의 혼을 쏙 빼놓으며 극과 극의 앙숙 케미를 형성했다는 전언이다.

퇴직자 대표 조우종은 웃음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예능인 잡는 기자’ MBC 보도국 염규현 기자의 등장에 견제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여기에 최근 북미정상회담 통역가로 실시간검색어 1위를 장악했던 안현모까지 탄탄한 출연자 라인업이 어우러져,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 ‘남의 회사 어디까지 가봤니?’ 지하부터 옥상까지, 보안실부터 회장실까지 최초 공개!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밀착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한 ‘구내식당’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회사의 A부터 Z까지 구석구석 공개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직접 일터를 찾아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나라 2천만 미생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 ‘당신은 무슨 일 하세요?’, ‘오늘 구내식당 메뉴는?’ 남의 회사에 대한 궁금증 완벽 해소!

‘구내식당’은 대한민국 70만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산업군별 기업을 선정해 누가, 어떤 일을, 어디서, 왜 하는지부터 점심시간 뭘 먹는지까지 보여주며 가고 싶었던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구내식당’은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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