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美친 하룻밤 “훨씬 좋다”

입력 2018-07-19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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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美친 하룻밤 “훨씬 좋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특별한 하룻밤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14회에서는 특별한 하룻밤을 보낸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과 김미소는 특별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와이셔츠만 입고 등장한 김미소. 이영준은 “그 옷이 위험한 줄 몰랐다. 임원진이 날 퇴임시킬 수 있는 옷이랄까”라며 “너무 예뻐서 회사 가기 싫다. 내 평정심이 무너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미소는 “이런 부회장님을 보면 내가 아는 부회장님이 맞나 싶다”고 했고, 이영준은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김미소는 “훨씬 좋다는 의미다”라며 뽀뽀를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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