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첫 가족여행 (ft.예상 못한 변수)

입력 2018-07-2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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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첫 가족여행 (ft.예상 못한 변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장강부부와 정안이가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강부부가 가족 여행지로 결정한 곳은 경주였다. 2학기 부터 역사를 배우게 될 정안이를 위해 역사탐방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것. 강경준은 첫 가족 여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정안이를 위해 일일 역사 선생님으로 변신해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코스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강경준이 준비한 경주 여행 코스를 보던 출연진은 “경주 너무 좋다”, “가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셜 MC로 녹화를 함께한 배우 조현재도 “경주에 장인어른을 모시고 갔었는데, 저런 좋은 곳들에는 못 모시고 갔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강가족의 첫 가족여행도 순탄치 만은 않았다.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장맛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었기 때문. 여행을 준비한 강경준은 예상치 못한 날씨 탓에 ‘멘붕’에 빠졌고, 과연 강경준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낼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강가족의 첫 가족여행 현장은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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