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콤팩트뉴스] 정현·린시컴

입력 2018-07-22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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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랭킹 22위 정현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B&T 애틀랜타오픈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며 16강에 직행했다. 이번 대회는 5월 8일 ATP투어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정현이 두 달여 만에 치르는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정현은 와일드카드를 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고, 2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와 람쿠마르 라마나탄(인도)의 1회전 승자와 맞붙는다.

린시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08년 미셸 위 이후 10년만에 성대결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로 컷오프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성대결에서 컷 통과에 성공한 여자 선수는 73년 전인 1945년 LA오픈에 출전한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가 유일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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