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급 사레에 이광수 광란의 뿅망치질

입력 2018-07-22 17: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종국이 사레가 걸려 60데시벨이 넘자 이광수의 광란의 뿅망치질이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주연 배우들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힌트 획득 미션으로 ‘ASMR 아침식사’를 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2명씩 조를 짰다. 팀이 된 김종국과 송지효는 비빔밥과 총각김치를 먹게 됐다.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이 60데시벨이 넘으면 벌칙으로 뿅망치를 때려야 했다.

그런데 ‘런닝맨’ 멤버 5명이 김종국을 향했다. 이에 유재석이 “왜 다들 김종국 뒤로 가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0데시벨이 넘을 때마다 뿅망치를 때리는 멤버들 중 이광수가 유난히 강하게 김종국을 때렸다.

이에 김종국은 눈빛을 이광수에게 보냈고 나머지 멤버들은 광수를 향해 “너무한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