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이선희 사부와 듀엣 무대, 부담이 컸다”

입력 2018-07-22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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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가수 이선희와 듀엣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사부 이선희와 양세형이 듀엣 무대에 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희 콘서트에서 이선희와 듀엣 무대에 선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콘서트에서 양세형은 긴장된 모습은 ‘나 항상 그대를’를 이선희와 함께 불렀다. 부담감이 컸지만 양세형은 이선희와 감격의 무대를 꾸몄다.

양세형은 “그 콘서트가 끝나고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도 부담감이 엄청 컸었나보다”라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게 느껴진 게 무대를 보면서 양세형이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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