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승츠비’ 승리, ‘아이돌룸’ 최초 출연…“2주 분량 간다”

입력 2018-07-23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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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츠비’ 승리, ‘아이돌룸’ 최초 출연…“2주 분량 간다”

프로그램 최초의 솔로 게스트 승리가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활약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솔로 정규 1집 앨범 ‘THE GREAT SEUNGRI’의 타이틀곡 ‘셋 셀테니’로 돌아온 승리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동안 그룹으로 ‘아이돌룸’을 방문했던 이전 게스트들과는 달리 혼자 출연한 승리는 오프닝부터 “2주 분량으로 갑니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글로벌 아이돌’답게 세계 각국의 시청자를 위한 4개 국어 인사를 선보였다. 이어 ‘아이돌룸’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스트롱 베이비’를 개사한 ‘스트롱 아이돌’ 무대를 준비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재치 넘치는 개사와 전무후무한 ‘4개 국어 무대’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승리의 ‘아이돌룸’ 방문기는 2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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