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라면 산증인 강부자 출연…김영철과 ‘버럭 케미’

입력 2018-07-23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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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라면 산증인 강부자 출연…김영철과 ‘버럭 케미’

MBC 신규 프로그램 ‘구내식당’이 오는 목요일(26일) 라면 대표 기업 농심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강부자가 특별 출연한다. 무려 13년 동안 농심 라면 모델로 활약해 ‘역대 최장기 라면 모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강부자는 ‘구내식당’의 섭외 제안에 “농심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출연하겠다”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강부자는 라면의 탄생부터 발전까지 모두 지켜봐 온 라면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농심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심기를 건드는 예능 폭주기관차 김영철의 활약에 녹화 도중 버럭 화를 내는 등 연륜이 느껴지는 예능감으로 폭소를 안겼다.

‘직장 탐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웃음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함께 노리는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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