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첫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는 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이 죽자 이노을(원진아 분)은 예진우(이동욱 분)에게 부원장 김태상(문성근 분)이 의심된다고 했다.
이노을은 “부원장이 원장과 저녁 7시쯤 싸운 걸 누군가 들었다고 하더라. 그날 밤 원장이 그렇게 된 거다. 가만 안 두겠다는 사람과 집에서 원장님을 유일하게 본 사람이 그 사람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말을 그렇게 했닷고 우리가 진짜 그러진 않잖아. 사는 게 영원은 아닌데. 그렇지 진우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