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옥택연, JYP→51K 이적 “배우-2PM 활동 병행”

입력 2018-07-2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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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동아닷컴DB

[종합] 옥택연, JYP→51K로 이적 “배우-2PM 활동 병행”

현재 군 복무 중인 옥택연이 51K로 이적,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물꼬를 튼다. 이와 동시에 2PM으로서의 활동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51K는 25일 오전 “옥택연 씨와 51K가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가수 2PM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옥택연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또한 “아티스트 옥택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수로서 두터운 팬층과 인기를 이어온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옥택연 씨가 지닌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PM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택연의 새 소속사 이적에도 불구하고 2PM 활동은 계속하기로 했다. 2PM의 매니지먼트는 JYP에서 담당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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