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활동 방향 논의 중, 계약 연장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8-07-26 09: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워너원 측 “활동 방향 논의 중, 계약 연장 확정NO” [공식입장]

그룹 워너원이 계약 연장 논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6일 워너원이 오는 12월 31일 공식 해체를 앞두고 내년 1월까지 활동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워너원 측은 동아닷컴에 "각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들과 만난 것은 사실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이다. 계약에 대한 부분은 확정된 게 없다"고 연장설을 일축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했다. 지난 6월부터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