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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이 교체 출전해 28분을 소화한 토트넘 핫스퍼가 AS로마를 완파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ICC)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7분 요렌테 대신 교체 투입돼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은 요렌테와 루카스의 멀티골로 대승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9일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