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민영, 김혜옥과 데이트…“이제 어머님”

입력 2018-07-26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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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민영, 김혜옥과 데이트…“이제 어머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김혜옥과 단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에서는 최여사(김혜옥 분)와 만나 단 둘이 시간을 보내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소는 최여사가 만나자고 한 이야기를 이영준에게 말했다. 김미소는 “나랑 단 둘이 드시자고 한다. 상견례 앞두고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영준은 “불편하게 하시면 바로 말해라. 시월드는 용납 못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김미소와 최여사가 단 둘이 만났다. 최여사는 “모녀처럼 지내고 싶다. 우리 둘 다 미인이라 어딜 가면 모녀로 볼 것 같다. 자매 같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소가 “사모님”이라고 말하자 최여사는 “이제 어머님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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