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안방복귀 확정…‘여우각시별’ 전격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18-07-31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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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안방복귀 확정…‘여우각시별’ 전격 합류

배우 김지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한다.

김지수가 ‘여우각시별’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지수가 극 중 연기할 양서군은 18년차 열혈 워커홀릭으로, 인천공항 여객서비스처를 책임지는 여객서비스팀장이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에 이어 김지수까지 합류,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 단계다.

매 작품마다 좋은 연기를 펼치는 김지수는 ‘여우각시별’애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여우각시별’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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