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야구장에서도 폭발한 러블리즈 흥쟁이 “폭염도 못 말려”

입력 2018-08-02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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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야구장에서도 폭발한 러블리즈 흥쟁이 “폭염도 못 말려”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야구장에서도 끼를 폭발시켰다.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는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에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

1년 만에 다시 한화 홈구장을 찾은 미주와 지애는 환한 미소와 애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미주는 시구를 마친 후 관중석에서 경기를 즐겼다. 씨스타 '러빙 유'에 맞춰 열정적으로 안무를 추며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화제였다. 음악이 끝나도 열정적인 응원과 안무가 계속돼 웃음을 안겼다.

미주는 익히 흥과 끼로 유명한 가수였다.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포즈로 시선을 끌며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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