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집사부일체’ 4人 민망 타이즈, 발레리노 파격 변신 ‘대폭소’

입력 2018-08-03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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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4人 민망 타이즈, 발레리노 파격 변신 ‘대폭소’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발레 학원에서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열다섯 번째 사부가 공개된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오프닝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촬영은 고양에 위치한 한 발레 학원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은 처음 의상을 받아 들고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흰 티셔츠와 검은 타이즈를 입고 발레리노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는 옷을 갈아입은 뒤 수줍어하는 이상윤의 모습부터 서로의 타이즈 핏(?)을 점검 중인 멤버들, 발레바에 기댄 채 곧 만날 열다섯 번째 사부가 누구일 지 추리해보는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수줍어하던 것도 잠시, 무용수에 빙의해 제각기 터닝 포즈를 해보는 등 발레리노 놀이에 한껏 심취했다는 후문. 멤버들이 만나게 될 사부의 정체는 5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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