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현아♥이던 열애 맞다…‘사실무근’ 소통 오류 죄송”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8-0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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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다시 공식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많은 팬 여러분에게 사과한다. 2일 보도된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3일 오전 보도된 후이, 수진의 열애설 관련하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거진 후 공식입장을 전해 드렸음을 알린다. 또, 예은, 유토는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며 아낌없이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한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현아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위에서 열심히할래 고맙고 사랑한단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없네요”라고 적으며 이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무근”이라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른 입장을 냈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다시 보도자료를 내고 입장을 정정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많은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일 보도된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금일(3일) 오전 보도된 후이, 수진의 열애설 관련하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거진 후 공식입장을 전해 드렸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또, 예은, 유토는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며 아낌없이 응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립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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