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소녀시대 11주년, 자축 컷…“벌써 11년, 완전체 사진 대방출” 外

입력 2018-08-06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 “벌써 11년, 완전체 사진 대방출”

소녀시대 11주년, 자축 컷: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멤버 전원이 함께 찍은 이른바 ‘완전체 샷’을 SNS를 통해 대거 방출했다. 윤아, 태연, 유리 등이 참여했다.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소시와 소원 축하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멤버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사진들을 올렸다. 소원은 소녀시대 팬클럽의 명칭이다. 누리꾼들은 “나의 10대를 빛내준 소녀시대”, “이제 숙녀시대가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로 11주년을 축하했다. 세월 참 빠르다. 비하인드 방출 컷을 보고 있자니 과연 소녀시대! 요즘 나왔어도 무조건 대세였을 듯.

사진출처|SPOTV 방송 화면 캡처


● “내게는 주황색의 피가 흐른다”


인교진, 한화 이글스 시구: “소원을 이뤘다”. 배우 인교진이 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화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인교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게는 주황색 피가 흐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래 지난 5월에 한화 경기의 시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돼 불발된 아픔이 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이 지켜보는 가운데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아참, 이날 한화는 NC에 5-7로 졌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