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한강예술공원 오디오가이드 목소리 재능 기부

입력 2018-08-07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강희, 한강예술공원 오디오가이드 목소리 재능 기부

배우 최강희가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만난다.

최강희는 8월 25일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한강예술공원’의 작품 해설이 담긴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했다.

2016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재능기부와 선행에 관심이 많은 최강희는 특유의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디오가이드 녹음을 마쳤으며, 8월 15일부터 한강예술공원의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투어가이드(한국관광공사_어플리케이션), 한강예술공원 전시홍보관(이촌한강공원)에서 작품과 함께 최강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녹음을 마친 뒤 최강희는 “평소 휴식과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한강공원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본 오디오가이드를 통해 예술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