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X범주, 콜라보 콘서트 전석 매진

입력 2018-08-09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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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X범주, 콜라보 콘서트 전석 매진

가수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의 첫 번째 콜라보 콘서트 ‘BETWEEN(비트윈)’이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레이나와 범주는 오는 25~26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시작된 티켓 예매에서 단 3분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호소력 짙은 음색의 범주와 달달한 보이스의 레이나, 두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하는 무대인 만큼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이에 양일간 총 3회의 공연 모두 매진 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해냈다.

같은 날 남녀의 설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레이나와 범주는 티켓 예매를 앞두고 콘서트 게스트를 연상케 하는 힌트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 예매처인 멜론 티켓을 통해 '우리 무슨 사이야?' 사연 모집을 공지, 늦여름의 가을바람 같은 노래를 나누고 음악과 사랑 이야기를 펼칠 콘서트인 만큼 남, 녀 관계에 대해 토크 하며 관객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할 것을 예고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고 전해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은 레이나와 범주가 여름과 가을 사이 얼마나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이들의 첫 콜라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레이나와 범주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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