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공작’의 역습…‘신과함께2’ 꺾고 1위 등극 ‘누적 232만’

입력 2018-08-14 06: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박스] ‘공작’의 역습…‘신과함께2’ 꺾고 1위 등극 ‘누적 232만’

● ‘신과함께2’ 누적 985만명…오늘 천만 돌파 예상


영화 ‘공작’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을 꺾고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공작’이 차지했다. 8일 개봉 당시 ‘신과함께2’에 밀려 줄곧 2위를 유지했던 ‘공작’. 하지만 13일 25만명을 동원한 ‘공작’은 약 3만명 차이로 ‘신과함께2’를 밀어내고 새롭게 1위에 올랐다. ‘공작’의 누적관객수는 232만명이다.

2위 ‘신과함께2’는 22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985만명. 오늘(14일)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3위와 4위는 ‘맘마미아!2’와 ‘몬스터 호텔3’이었다. 각각 10만명과 5만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맘마미아!’의 누적관객수는 96만명이며 ‘몬스터 호텔3’의 누적관객수는 5만명이다. 4만명이 관람한 5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누적관객수는 620만명이다. 6위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으로 2만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